법무부 장관, BI 책임자 대행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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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06회 작성일 24-09-11 09:23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1일 | 오전 12시
▪Joel Anthony Viado
[필리핀-마닐라] = 밤반 전 시장 앨리스 궈의 탈출 사건과 관련하여 이민국 국장인 노먼 탠싱코가 해임된 후, 법무부 장관인 헤수스 크리스핀 레물라는 어제 조엘 앤서니 비아도 부국장을 BI 국장 대행으로 임명했다.
레물라는 "리더십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민국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우리 국민에게 확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믿는 비아도 부국장에게 사무국 관리를 맡긴다."라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새 BI 국장을 임명할 때까지 비아도의 임명은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앞서 레물라는 대통령이 탄싱코를 해고하라는 자신의 권고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레물라는 탠싱코의 성과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말했는데, 특히 과오가 BI의 감시 대상자 명단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탈출한 후에는 더욱 그랬다.
레물라는 탄싱코가 축출된 또 다른 이유는 외국인들이 불법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가짜 회사에 취업 비자를 발급하는 문제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 때문이라고 말했다.
탄싱코는 해고된 지 하루 만인 어제, 마닐라에 있는 BI 본사에 나타나지 않았다. BI 보안 요원은 Tansingco가 자신의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Tansingco는 "적절한 시기에 공식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원 의장 프란시스 에스쿠데로는 출발 전 절차로 인해 불필요한 지연으로 인해 항공편을 놓친 수천 명의 승객에게 보상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라고 중앙항공국(BI)에 촉구했다.
에스쿠데로는 환불 절차에 관여하는 이민 담당자가 2024년 일반 예산법(GAA)에 따른 "명확한 지시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에 대해 늑장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행객의 짐을 내리는 건 빠르지만, 환불을 하는 건 느리다"고 말했다.
에스쿠데로는 GAA에 특별 조항을 도입하여 이민국 직원의 긴 심문을 받은 후 항공편을 놓친 승객에게 BI가 배상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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