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마비니 복합 마약상 체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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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24-10-25 06:5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25일 오전 12시 20분
▪행정장관루카스 베르사민
[필리핀-마닐라] = 루카스 베르사민 행정장관은 마닐라 산 미구엘의 말라카냥 단지에서 마약을 밀매하던 용의자를 체포한 후, 불법 마약을 근절하기 위한 마르코스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국가수사국(NBI), 대통령 경호국(PSG), 필리핀 마약 단속국(PDEA)과 지방 경찰이 합동 작전을 수행해 당국은 '페이스'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에드가 벤투라를 체포했다.
베르사민은 마약 도구와 의심스러운 샤부 마약이 담긴 여러 봉지를 압수하는 데 성공한 작전에 참여한 기관들을 칭찬했다.
"우리는 NBI, PSG, PDEA, 그리고 지방 경찰이 이 중요한 성과를 이룬 것을 칭찬한다. 하지만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법 집행 기관이 여전히 자유롭게 도주 중인 공범자들을 잡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베르사민이 성명에서 말했다.
그는 행정부가 정의를 회피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의 어느 지역도 권력의 중심지와 아무리 가깝더라도 마약 관련 활동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땅의 어느 구석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거나 숨겨져 있어도, 이 치명적인 물질의 생산자와 유통업체의 피난처가 될 수 없다. 법의 완전하고 용서 없는 무게가 항상 그들에게 내려질 것이다."라고 베르사민이 선언했다.
베르사민의 발언은 NBI가 벤투라가 말라카냥 인근에서 마약 소굴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나왔다. 프란시스코 소리아노 주니어(Francisco Soriano Jr.)를 포함한 그의 공범자들, 일명 "준토트(Juntot)"는 여전히 도주 중이며, 법 집행 기관은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
베르사민은 또한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하며, 시민들이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시민의 전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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