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메트로 마닐라 소매 가격 상승률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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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3-11 06:28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0일 | 오전 12시
▪1월에 메트로 마닐라의 식품 가격은 1.8%로 둔화된 성장을 기록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제조품 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1월 메트로 마닐라의 소매 가격 상승률이 전월 대비 완화되었다.
공공 서비스 제공 기관 통계청(PSA)의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수도권(NCR)의 일반 소매물가지수(GRPI)가 작년 12월 1.5%에 비해 1월에는 1.4%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NCR의 GRPI 성장률도 작년 같은 달의 2.5% 상승에 비해 완화되었다. GRPI는 소매업체가 소비자 또는 최종 사용자에게 상품을 처분하는 가격의 변화를 기준 연도와 비교하여 측정한다.
이는 경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소매업 부문의 사업을 예측하는 데 사용된다. PSA는 "NCR에서 GRPI 연간 성장률이 둔화된 주요 원인은 주로 재료로 분류된 제조품 지수에서 기록된 연간 증가율이 2024년 12월 1.5%에서 이번 달 1.1%로 둔화된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다른 5개 상품 그룹이 전달 대비 1월에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식품 상품 그룹은 1월에 전달의 1.9%에 비해 1.8%로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음료 및 담배의 경우, 작년 12월 3.9%에서 1월 3.8%로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1월에는 연료를 제외한 비식용 원자재의 소매 가격 상승률이 전달보다 0.7% 감소해 0.6%로 완화되었다.
동물성 및 식물성 기름과 지방을 포함한 화학 물질은 1월에 전달의 2.5%에 비해 2.2% 증가해 더딘 증가세를 보였다.
기타 제조품 소매가격도 지난해 12월 1.4%에서 1월 1.1%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반면, 광물연료, 윤활유 및 관련 자재 지수는 2024년 12월 0.3%에서 1월에 0.9%로 더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한편, 기계 및 운송장비는 전월 연간 성장률 0.2%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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