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찰 본부 운동장에서 비만 경찰 체중 감소 관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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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3,574회 작성일 12-06-25 11: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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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퀘손시의 국가 경찰본부 운동장에서 14일 저녁부터 비만 경찰관들의 체중 감소 관리가 시작되었다. 정렬 강사의 이야기를 들은 후 발토로메 국가 경찰 청장의 명령으로 약 450명의 경찰이 1주 300미터 트랙을 달렸다. 발토로메 청장은 시종 선두 그룹을 이끌며 완주했다. 그러나 몇 바퀴에서 기권하는 비만 경찰관의 모습도 보였다. 국가경찰본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6시 30분까지 1시간 실시된다. 3월 건강 검진에서 비만 진단을 받은 경찰관은 참가가 강요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검사에서는 10명 중 6명 이상이 비만이었다. 업무 중이라 참석하지 않는다는 구실을 주지 않기 위하여 시작 시간을 통상 업무가 끝나는 오후 5시 이후로 했다. 보통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경찰관의 참여는 자유라고 한다. 14일은 발토로메 청장 등 경찰 간부 전원이 참가하여 영양학 전문가에게서 규정식 강의를 약 15분, 유연체조를 약 15분, 트랙을 약 10바퀴, 다시 유연체조를 약 10분 정도 받았다. 프로그램을 처음 제시한 청장은 “국민은 뚱뚱한 사람을 보면, 모두 경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다”는 의견에 착안했다고 전했다. 신장 174센티 체중 87kg으로 비만 진단받은 로멜·랄세스 고급 순경(38)은 트랙을 6주 달리고 있다며 “피곤했다고 말하면서 목표는 경찰관이 된 25살 때의 체중 61킬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돈으로 보이는 악어의배....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범인이 도주하면 따라가서 잡을 경찰이 있을까 궁금...ㅋㅋㅋ...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주무시 는거죠
오피스장님의 댓글
오피스장 작성일참....... 어이가 없네..... 토할때까지 굴려야되는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