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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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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3건 조회 3,283회 작성일 15-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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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도로에 많이들 가시는 듯 합니다.

10여년전 필리핀에 다닐때

아는 바바에 손에 이끌려 민도로라는 섬엘 처음 갔습니다에 외국인이라고는 찾을 수도 없고(제가 갔을때는) 

다녀온뒤에 나 민도로라는데 갔다왔는데 엄청 좋왔어 하면 

거기가 어딘데?? 였습니다.

사방비치 화이트비치 푸에르토 갈라라 ?
(당시 바바 손에 이끌려 다녀온지라 비치 2군데를 다녔는데 기억나는 이름은 저것 뿐이네요)

바닷가에 바들이 죽 들어서 있고 밤만되면 다들 해변에 앉아 술마시고 춤추고 놀고 

당시 유행하던 노래가 션킹스턴 뷰리풀걸 등등이었는데 

해뜰때까지 술마시고 그 아름답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진은 민도로와, 당시 만나던 처자..


옛날 생각이 나서 민도로가자고 다른 바바한테 물어보니 . 더러워 거길 왜가 라는 반응이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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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킹오브클럽님의 댓글

킹오브클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그러게요 이젠 고등학교 대학교 수학여행지로 가니...그래도 아직 탈리파난에 새로 생긴 리조트 쪽은 그나마 괜찮은듯합니다...

조벨아얄라님의 댓글

조벨아얄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ATION 168 이네요~~~~ 그리운 곳중 하나입니다. 예전 한창 세이고스톱에 미쳐있을때 가서 맨날 고스톱 쳤던 기억이 있는곳이네요^^

투덜거리지마님의 댓글

투덜거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도로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 4년전에 갔을때만해도 사람들 순수하고 착하고 그랬는데..이제는 외국인만 보면 봉으로 보고 뜯어먹을려고나 하고 예약하고 간 리조트는 가기전 전화통화한 가격과 가서 막상 페이하려니 말이 틀려지고 하여튼 ... 이전에 갔을때 느낌이 없더군요.

때리면돈다님의 댓글

때리면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첫 민도르 간게 2001년도니 15년이 됐네요..손님의 대부분이 유럽 다이버뿐이었던 시절인거 같습니다.
가격도 착했고 얘들도 착하고 한국인이라고 하니 신기해 하던 얘들도 있었는데..지금은 넘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물론 순수한 얘들도 있지만 찾기가 힘드네요..그래도 그때의 좋았던 기억때문에 한번식 힐링하러는 가네요..그립네요 그때가~~

lastdancer님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여년 전에 사방비치와 화이트비치에 외국인이 없었다??
나는 1990년에 서너차례 갔었는데,
그때도 거기엔 외국인들로만 바글바글 했는데 뭔 얘기신지 ..??

투투K님의 댓글의 댓글

투투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님 내용을 보니 화이트비치를 다녀오신듯...

저도 2007년 처음 민도르를 접했는데..

그때 당시만 해도 사방쪽에 많은 외국인이 있었지만..

대부분 유로피안이고 한국인들은 슬슬 자리를 잡을려고 하는시점이었습니다

은성이얌님의 댓글

은성이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년전 가본 민도로... 솔직히 바다는 좋았는데.. 바닷가 및 주위는 별로 안좋았어요..
특히나 만원 만원 하며 달려드는 방판쟁이들도 그렇고 이것저것..

망고와말라테님의 댓글

망고와말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쁘네요.  사방 등 이름에서 부터 거부감이 와서 가보고 싶은 맘 전혀 없는데 하도 리조트 가자고 해서 조사 좀 해봤는데 역시 갈 필요는 없겠다-보홀 바다와 비교 및 접근성 등 -  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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