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먹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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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졸리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75회 작성일 11-03-30 18:03본문
필리핀 음식 소개
시난개그 ( Sinangag )
필리핀 볶음밥의 대명사.
요리재료는 마늘, 식용유, 소금, 후추, 간장, 고기(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등),
스크램블한 계란, 새우, 양파, 파.
태국의 '카오팟'과 같으나 태국은 넣는 고기의 종류에 따라 음식의 이름이 바뀌나 -
'카오팟 꿍(새우)','카오팟 무(돼지고기)','카오팟 느아(소고기)'- 필리핀은 태국처럼
많이 구분은 두지 않는 편이다.
치킨 앤 포크 아도보 ( Chicken and Pork Adobo )
돼지고기나 닭고기, 오징어를 끓인 스튜요리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요리중
하나로 이중 단연 으뜸인 것은 치킨&포크 아도보로 글자그대로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요리인데 필리핀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다.
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필리피노 음식에도 매년 뽑힌다.
피낙벳 ( Pinakbet )
카린디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리로 암팔라야(한국의 오이와 비슷)와
따롱(한국의 가지와 비슷)을 주재료로 한다. 한국의 호박요리와 비슷하다.
빤싯 깐똔 ( Pancit Canton )
국수류.
빤낏 캔톤(굵은 국수)과
빤낏 귀사도(가는 국수)등 재료에 따른 다양한 종류가 있다.
피쉬 에스카베체 ( Fish Escabeche )
일반식당에서보다는 고급 전통식당에 있는 요리로 동남아 각나라에 모두 있으나
양념 소스는 나라별로 다르다. 필리핀은 달콤한 맛이 더 강한 편이다.
Guinisang Sayote ( 또는 chayotte)
동네음식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요리로 필리핀 전통요리라기보다는 퓨전쪽에 가깝다.
원래는 멕시칸계나 화교인의 요리다.
암팔라야 오믈렛 ( Ampalaya Omelet )
가장 보편적인 오믈렛으로 고소한 맛이 독특하다
닐라강 마니 ( Nilagang Mani )
삶은 땅콩.
로하스 볼리바드나 카비떼 sm,에드사,브렌디아,타프 아비뉴등
차가 막히는 곳이면 어느곳이든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심심풀이
땅콩인 셈이다. 맛은 한국의 땅콩과 같다.
아로즈 아 라 쿠바나 ( Arroz a la Cubana )
쿠바인이 즐겨먹는 타입의 요리.
지방을 여행하다보면 그리 어렵쟎게 만날 수 있는 요리.
시니강 나 바보이 ( Sinigang Na Baboy )
생선이나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야채수프로 우리의 국과 같은 음식이다.
셍선을 넣은 것은 '시니강 나이스다 (Sinigang Naisda)' 돼지고기를 넣은 것은
'시니강 나 바보이 (Sinigang Na Baboy)' 라고하며 밥과 함께 나온다.
시니강 나 씨푸드 ( Shrimp Sinigang )
새우를 비롯한 해물을 같이 넣은 시니강 스프로 연한 생강맛에 담백한 해물향이
일품인 요리로 필리핀 전통 요리중 가장 사랑받는 요리이기도 하다.
레쳔 가왈리 ( Lechong Kawale )
통돼지 바베큐인 레쳔(Lechon)을 썰어 담은 요리.
생일이나 피에스타(마을축제)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메뉴로 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요리중 하나다.
빤싯 말라본 ( Pancit Malabon )
말라본 지방에서 만들어진 국수요리.
띠노랑 마녹 ( Tinolang Manok )
생강을 넣은 닭고기 요리.
아열대 기후가 낳은 전형적인 음식이라 볼 수 있다. 외국인이 처음 먹기에는
조금 힘들진 모르지만 전날 술을 한 잔했다면 결코 그 맛을 잊지 못할 것이다.
돼지고기 바베큐 ( Pork BBQ )
단연 필리핀 최고의 맥주안주. 정식으로 먹는 요리이기보단 간식과 안주용으로
더 보편적인 바베큐 요리로 산미겔 맥주와 곁들여 먹으면 최상이다.
룸피아 (Lumpia)
얇은 밀전병 속에 고기와 야채를 채워 튀겨 먹는 음식으로 만두와 같은 맛이다.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에 야채를 채운 스프링롤. 룸삐아 샹하이는 고기만 넣고
튀긴 작은 스프링롤이다.길거리에서도 판다.
카레카레 (Kare-Kare)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땅콩소스와 바나나, 깍지콩, 야채, 양파와 곁들여 먹는 요리.
한국에는 없는 음식이기에 그 맛도 독특하게 느껴진다.
바궁 알라망 ( Bagoong alamang )
작은 새우를 절여서 만든 음식
(Bagoong은 작은 새우를 으깬 것을 일컷는 말)
암팔라야 샐러드 ( Ampalaya Salad )
덜익어 맛이 쓴 멜론을 잘 게 썰어 만든 샐러드 요리
파파야 샐러드 ( Papaya Salad )
샐러드를 만드는 파파야는 잘익은 파파야가 아니라 아직 덜익은 녹색의 파파야를 재료로 한다.
즉흥적인 맛보다는 뒷맛이 고소한 게 특징이다.
칼로스( Callos )
페퍼 콘(peppercorns)이라 부르는 작은 옥수수를 주재료하여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카린디리아의 주된 메뉴에 해당하는 요리
아로스 칼도 ( Arroz Caldo )
필리핀의 서민들이 가장 즐겨먹는 요리로 한국의 '죽'에 해당하고 태국음식의 '카오뚬'과 같다.
아침시간이면 동네의 모든 식당에서 아로스 칼도를 만날 수 있다.
댓글목록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돼지고기 바베큐가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