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해산물을 드시고 싶어 합니다.

 

 

대표적인 마카파갈 씨푸드마켓두 있구요, 쿠바오 파머스마켓 주변에 해산물을 직접골라 요리해먹는 식당들도 많습니다.

 

 

제가 지금 소개해드릴곳은 그런 대형 시푸드식당의 축소판 노천 시푸드 식당입니다.

 

 

일단 절대 고급스러운곳이 아니고 띠목에서도 지극히 서민적인 곳이니 큰 기대는 하지마시구요.

 

 

퀘존 근처에 계신다면 띠목 담파에 가자고 하세요. 도착하시면 노천 테이블 여러개와 작은 식당 몇곳이 밀집되어 있을겁니다.

 

 

모두 해산물 요리를 파는곳인데요.

 

 

위생상 좀 거시기해 보일수도 있으시겠지만 여기서 먹고 탈난적은 한번두 없습니다.

 

 

생선요리나 새우요리, 조개나 홍합은 있을때두있구 없을때두 있습니다.

 

 

주로 철판에 지글지글 나오는 씨즐링이나 튀김식으로먹는 덴뿌라식으로 요리해 달라구 할수있구요.

 

 

그외에도 각종 필리핀 음식들이 많습니다.

 

 

이곳 겉으로보는 분위기는 앞전에 언급했던 말라떼 아카사카와 비슷합니다만 헌팅은 그리 쉽지않습니다.

 

 

가끔 한국유학생들과 필리핀 현지인들간에 싸움도 많이 발생하고 현지인끼리 트러블도 많이발생해 별로 시끄럽지 않은 띠목에

 

서 그나마 문제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만, 음식맛도 좋고 바가지 같은것 없으며 가격도 저렴해 가볍게 해산물 안주와 함께 맥

 

주한잔하기 괜찮은 장소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띠목아비뉴 (띠목서클 가기전) 에 위치해 있고 노란간판으로 DAMPA SA TIMOG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아참.. 저녁~새벽에만 영업해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0:37:37 먹거리 탐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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