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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얀데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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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이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2,778회 작성일 13-04-13 19:02

본문

카가얀 데오로에 온지 얼마 안됬어요

지금 가본곳이 거의 없는데

제가 가본 곳만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단 시내는 디미소리아라인데요

금요일 토요일 둘다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야하나,,,

한국에 야시장같은,,,

대학 축제 주막같은 분이기입니다..

충격적인건..

맥주 재탕합니다..

꼭 새거 까서 주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께가이라는 디미소리아 바로 옆에 있는 곳인데

여기는 주로 잘사는집 사람들이 오는 것 같은데..

그냥 한국 호프집 노상으로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많은 곳에 라이브 카페가 있는데요..

라이브카페는

그냥 한국의 라이브 카페와 비슷합니다

노래부르는 분들 계시고...

아직 해외도 처음이라

어리둥절해서

눈만 크게 뜨고 다녀서 머 마땅한 후기가 없네요

어쨋든 생각보다 사람사는 냄새 많이 나는 동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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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맥스님의 댓글

맥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가얀 나쁘지 않습니다. 디비소리아 노천 카페 음식도 맛있구요. 믿을만한 현지인들이 있다면 좀더 안전 할 것 입니다. 어여쁜 아가씨들이 호객행위도 많이 합니다. 따라 가지는 못했습니다..

chalka님의 댓글

chal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전에 까미귄 섬에 가면서 가가얀데오르 공항에 내려 1박 한 적이 있는데
꽤나 재미있는 도시같든데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큰 골프장도 있고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는것 같든데요
민다나오라고 해서 조금은 불안해 하며 갔었는데 생각보다는 치안도 좋고
물가도 안정적이고 저는 좋은 기억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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