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필리핀 중부 비사야지방의 큰섬중하나가 Panay Island 이다..

사람들한테 파나이섬이라고 하면 잘 모르겠지만 보라카이가 있는 섬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보라카이를 처음 가본 후로는 보라카이가 제일 아름다운섬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후로 여러번 보라카이를 가다보니

보라카이가 아름다운 섬이기는 하지만 너무 상업화되어가고 유명세덕에 많은 한국사람들이 찾다 보니 여기가 해운대인지 보라카이인지 헷갈린적도 있었다.  이곳에 잠념을 떨쳐버리고 한적하게 편히 쉬러 왔다가도 때론 붐비는 인파와 수많은 비끼들의 호객행위에 지쳐 갈때쯤 

문득 보라카이말고 보라카이에 버금가는 아름다운섬이 다른 곳에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과 파나이섬의 여러곳을 여행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