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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좋은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33회 작성일 15-01-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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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몇년 있다 보니.. 내성이 쌓이는건지.. 아니면 노는 곳이 이상해서 그런지...
흥분이 잘 않되네요...
금요일날 어디 가서 회포 풀려고 해도.. 딱히 갈때도 없고.. 
어느날 부터인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KTV , JTV말고 재미 있는데 없을까요..?
자극적인 쇼 하는데는 없나요..? 
아니면 라이브 잘하는곳도 추천해 주셔요.. 노래소리에 촉촉히 젖고 싶네요..
제가 사는 곳은 마닐라 마카티 입니다.

댓글목록

영혼비상님의 댓글

영혼비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극적인 쇼라...쿠바오 오로바볼리바드 아라네타터미널쪽에 로컬스트립바가 좀 있습니다.

다만 우범지역이라 충분한 주의는 해주셔야합니다.

비추천지역이지만 가끔의 자극을 원하시면 택시타고 가보시는 것도..

택시타고 아라네타터미널쪽 소고텔 가자고 하셔서 거기서 내리시면 바로옆에 바가 하나 있습니다.

길 건너 골목안쪽에 몇개 더 있구요. 다른루트보다 좀 안전하게 가는 방법입니다.

영혼비상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비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위확인을 잘 하면서 움직이는게 최선인거죠. 낌새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즉시 뛰어들어갈 편의점이나 가드있는 음식점등을 눈여겨 보시면서 인구유동이 적은 지역을 피하는거 그게 최선이겟지요

좋은날님의 댓글

좋은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범지역은 눈치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비상님 말씀대로.. 준비하고 있어야 겠지요 어딜 튈찌..

저 같은 경우에는 앞에 사람들 가면 따라 가는 편 입니다.. 혼자 가면 위험해서 ..
동행인데 발걸음 느린 동행 처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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