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발 > 앙헬도착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너시스버스를 빼고)

1. 카풀. 혼자타시면 3500~정도,  같이 타시면 3인기준 1인 1000 정도,    다만, 안전은 보장못함(필리핀개인이 하는것)


2. 픽드랍 샌딩서비스 (이걸 추천드림)
업체마다 가격은 좀 틀립니다. 어처구니없이 비싼곳도 있고, 카풀솔로정도로 합리적인곳도 있음. (이건 발품파셔야되지만, 쉽게찾을수있음)
1번 카풀보다는 안전하겠죠? 한국인사장이 돌리는곳.

3. 그랩 ..  아마 잡기 힘들겁니다.

4. 택시..  시도할생각조차 안해봐서리....

5. 다음분이...알려주세요

픽드랍 샌딩을이용해보셧다면 추천좀부탁드려요

호텔 SS 묵으시면 마닐라 픽업 단독도 3500페소 가능 하세요. 이노바 새차량 입니다.

옙 고민해보겠습니다

앙헬 한인 호텔들 렌트카 연계 하는곳 많으니 호텔 예약 하실 때 문의 한번 해보세요.
보통 작은 세단 3000~3600 정도에 예약 가능 합니다.

그리고 우기 시기에 귀국 하실때, 클락에서 마닐라가는 도로 사정이 어떻게 변할 지 모르니 시간적 여유를 많이 가지고 가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넵 비가 정말 무서운걸 알지요 저도

우선 현재 클락 뱅기 값이 비싸서, 마닐라로 가서 앙헬 갔다가, 다시 마닐라 공항가서 출국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은 조금 피곤하긴 해도 금액적으로 보면 훨씬 저렴합니다.

일단 시간을 보면
클락 공항 바로 가는 것에 비하면, 마닐라 공항으로 가는 것이 시간이 약 2~3시간 더 소요 됩니다.
마닐라 -> 앙헬이 2시간 정도 소요되니까요.
단!!!
택시, 렌트카, 버스 다 시간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같은 길을 가는 것으로 버스가 중간 중간에 계속 정차 하는 것도 아니니
길이 안 막힌다면, 택시, 렌트카 등은 1시간반
버스는 2시간 정도 입니다.

마닐라 공항에서 앙헬까지 가는 데
가장 싼 건 마닐라3공항에서 바로 P2P 제네시스 버스를 타는 것이고요.
400페소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버스는 우리나라 일반 고속버스 생각하시면 되고요.
에어컨이 심하게 빵빵한 것이 특징이죠.

택시는 제가 예전에 타봤는데, 기름값, 톨비, 팁까지 다해서 3500 조금 넘었던거 같네요.

쿠폰택시는 보통 SUV 차량이 대부분이고 가격도 3500~3800 정도 할겁니다.

그리고 만약 한인 호텔을 가신다면, 호텔에 픽업 부탁해도 됩니다.
위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일반 호텔 픽업들은 드럽게 비싸지만
한인 호텔 픽업비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마닐라 공항에서 픽업해서 앙헬까지 오는 것이
전부 포함해서 3000~3500 정도면 올겁니다.

버스로 가는게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저는 일단 버스 추천드리고요.

만약 일행이 2명 이상이라면? 호텔 숙박3박 이상이라면?
거기다가 한인 호텔에 묵으신다면? (SS호텔, 아폴로니아, 카이, SKY, 힐링 등등)
호텔에 픽업차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세설명 감사합니다

가성비 - 버스, 근데 전 개인적으로 귀찮아서 그냥 픽업차 부릅니다. 또한, 귀찮아서 그냥 왠간해서는 클락으로 발권합니다.

한 10만원은 써도 된다, 특히 일행이 있는경우, 픽드랍 서비스 요청, 3,000은 쉽지 않고, 저렴한곳은 3,500부터 시작합니다.

그랩이나 택시는 비추합니다.


공항에서 차타고, 밤시간이라 차가 안막히면 1시간 30분이면 클락/앙헬레스 호텔 도착 가능합니다. 총알드라이버만나면, 목숨은 위험하지만, 저는 거의 1시간만에 간적도 있습니다.

클락 발권 그냥 마지노선 어느정도 생각하고 발권하자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나니 그마저도 매진되고 티켓이 없더라구요 ㄷㄷ 그리고 마닐라발도 같은날짜 보는데 마닐라발조차도 가격이 클락발 도찐개찐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3터미널로 도착이시라면 버스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불편하진않아요 ㅎㅎ 1시간마다 버스가 있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드라마 1~2편 보면 도착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