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로 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호텔이 별로인곳이 많더군요;;
아니면 단기시면 옐로우하우스도 뭐 하숙집이지만 그럭저럭 ㅎㅎㅎ;;;
빅토리아 근방에 디'레오나 호텔인가 2900페소인데 팬트하우스 급 분위기 좋지요~

제작년 2~3개월살면서 별희한한경험 다해봤는데 ㅠ 클럽에서 짱꺠랑 패쌈도하고 ㅠㅠ
참고로 다바오의 모든술집과 클럽등등은 새벽 2시에 마감되며 그이후는 아침6시까지 술도 못삽니다..
또 전 실내구역 다 금연에다가 ...
수질은 특별한것 없습니다...바바애들 뭐 마닐라나 세부나 다바오나 비슷합니다...
빠끌라 엄청많구요.. 길바닥 곳곳에 몸파는 꼬맹이들 득실;; 실드라방 ? 이라고하죠 ㅎㅎ

그나마 KTV들이 작업잘되서 괜찮고 클럽은 주말에 빅토리아 프라자 근방 스타르나 하이드리브가시면 진주는 있습니다
다만 마닐라/ 세부처럼 원나잇 쿨한애들없고 극보수적인애들 많습니다.... 의외로 영어못하는애들 정말많구요;
따갈리쉬로 대화하느라 힘들어서 죽을뻔;;ㅋ
한번 다바오시내에서 버스로 2시간거리지방도시갔는데;; 한국인을 외계인보듯이;;ㄷㄷㄷ 희긔업소도많고;;
피슁걸과 쉬운바바애들은 토레스 스트리트 이바이브 클럽가시면 많습니다.. 뭐 인솜니아/ 지직스 같은곳이라 보시면되요

이밖에 24시간 바베큐해먹을수있는 비치, 업소공략법 등등 문의주시면 공유할게요^^

오~ 서울의 예전 구로급이라 생각이드네요 ㅋㅋ 지금 말구요. 구로쪽 사시는분들 오해없으시길... ㅠㅠ

전 다바오 갈때마다 워터프론트에서 머무는데요 호텔 분위기는 리조트 분위기인데 방이 좀 오래 되어서..현지여행사 통하면 3천정도 일겁니다..잘 다녀 오세요

제가 지금 다바오 Matina 지역에 한달하고 열흘 묵고 있는데요.  E-VIBE는 일단 망했습니다.  문 닫았구요.  주변 로컬클럽은
뭐 성업중입니다.  한국음식점들은 빅토리아 프라자 부근에 몰려 있구요.  SM 라낭(공항 근처), 아브리자 몰이 여자애들
때깔 좋습니다.  다른 몰들(NCCC, SM 시티, 빅토리아 등등)은 그냥 서민들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KTV나 기타
밤문화는 저는 몇 군데 돌아보고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일찍 닫기도 하지만 일단 가격대비 뭐랄까...차라리 그 돈이면
몰에서 작업걸어 섬에 놀러가는 데 쓰겠습니다.  KTV애들 좀 뭐랄까..ㅎㅎ 맘에 들지 않더군요.  너무 선택의 폭이 좁기도
하고요.

결국 이바이브 망했군요;;ㅋ
KTV는 조퇴가 따로필요없이 그냥 번호따고 낼여행갈건데 같이가자~ 오늘하루 같이있자 하면
젊게생기신분들에겐 뭐 걍 다 넘어오더군요~ ㅋ

어디 KTV인지요?  말씀해 주시면 한 번 가볼까요?ㅎㅎ

블루오페라/ KL / 가데스 작업률 높습니다
다만 도시자체가 자은지라 얼굴 금방팔리니... 조심;;ㅋㅋ

블루오페라, 가디스 ㅋㅋㅋ 마지막으로 언제 다녀오셨어요?

전 마지막으로 2011년말에 머물렀엇고 2012년중순이 최근이네여~~~ 제가아는정보는요 ㅎ
현제 거기서 다이빙강사하는 친구분과 어학원매니저하시는 형님께서
근래는 KTV도 많이 더늘어나고 아무래도 클럽보다 작업은 KTV라고하시네용~~

한달쯔음 사셧다면 왠만한 다바오는 다아실듯하네요 ㅎㅎ
여러가지 비치 ~ 시갈/타임스/사말등등~~ 괜찮죠 ㅋㅋ
전 한국어학연수생과 유학생들이 많이사는 바하다 빌리지에 머물렀었죠 ㅎㅎ
혹시 따꿈은 가보셨나요? 진주의 명소 ㅎㅎ 그리고 럭키가이만 갈수있는 비밀의 山 ...
거기있는 말도안되눈KTV.... 참 재미난곳이죠 ㅋㅋㅋ

그런데 AfterRain 님 혹시 다음넷 마간다카페 시절에 저와 쪽지하신 분 아니신가용? 그때 제 아이디가 사우나맨이었는데..
한..2~3년 된 것 같네요

사우나맨이라는 아이디를 기억합니다 ㅎㅎ 아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숙소는 마르코 폴로로 했구요.. 음 옆에 딱 붙어잇을 바바애 때문에 밤문화는 꿈도 못꾸겠네요 ㅠㅠ 토요일에 열리는 큰 도그쑈 때문에 갑니다 ㅋ 저희 개 한마리가 엄청난 필리핀 챔피언이라 초대받아서 ㅎㅎ

아참 도그쑈가 matina 지역에서 열립니다. 마르코 폴로랑 그지역이 가깝다고 하던데.. 그리고 다바오 택시 타기는 수월한가요..? 세부,팔라완,보라카이,수빅 등등 다 가봤는데 다바오만 이번이 처음이네요..ㅋ

Sm 라낭에 붙어 있는 새로 생긴호텔도 깨끗해 보이던데.. 평이 별루 없어서 ㅋ 마르코폴로가 제일 좋다고 하길래

아..마르코폴로 호텔은 일단 마티나지역과 가깝다고 볼 수 있지요.  SM라낭에 브릿지로 붙은 Park Inn 호텔은 공항과 가깝고
마티나와는 마르코폴로만큼의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다운타운은 빅토리아 프자라 부근이고요.  아마 뭘 하시든 파크인
보다는 마르코폴로가 편하실 겁니다.  KTV도 마르코폴로 주변에 많이(?) 있지만 못 가실 듯 하고 ㅎㅎ;  이번 토요일에
도그쇼라..저도 알아보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그게..애완견 페스티벌 그런건가요?  일반인 구경갈 수 있는 것인지..ㅎ
닭싸움장이 집앞에 있어서 저녁만 되면 우아~~~ 하는 소리가 나긴 하는데 ㅋㅋ 뭐 가보진 않았네요.
마르코폴로랑 제 숙소는 택시로 대략 80페소정도 나옵니다.  멀진 않고요.  가끔 KTV나 크랍먹으러 갈때 그 주변에 가곤
했네요.  그리고 다바오 택시는 기본 40페소이고 1페소 잔돈두 거슬러 줍니다.  친절한 기사도 있고 뭐 간혹가다 영어
못 알아들어 자기가 화내는 넘두 있긴하지요 ㅋㅋ 잔돈팁 좀 주면 땡큐 설~!! 크게들 말하더군요.^^
공항에서 마르코폴로까진 아마 200은 안나오고..180페소 정도?  여긴 도로가 복잡하지 않아 뱅뱅 돌릴만한 곳도 없고
기사들 눈탱이 없습니당ㅎ  그럼 강아지도 오나요?

아 제껀 강아지는 아니고 성견입니다 ㅎ 도그쑈는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시간괜찮으시면 밥이나 차라도 한잔 하시죠~! ㅎ

0915 594 1564 제 전번입니다. 아 그리고 호텔은 마르코폴로 취소하고 seda로 했어요.. 위치적으로 더 좋고 이번에 생겼다고 해서... 깨끗하고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ㅋ 사시는 지역이 어디시죠?

seda 호텔은 어딘지 모르겠네용 아고다에서 함 위치파악을 해야 할 듯 ㅎㅎ 제 전번은 0949 813 7671 입니다.
저야 뭐 시간 널널해서..아무때나 괜찮습니다.  GSIS Matina 라고 빌리지인데 쥐사이에스 라고들 부르더라구요.
근처에 NCCC maa 몰이 3분 거리에 있고..아무 몰이나 가서 커피나 한잔 해용 ㅎ

아...seda 아브리자 호텔이신가 보네요.  여기가 다운타운이고 마티나까지는 110페소 나오는 거리.  근처에 star, 하이브리드
클럽이 있고요. 한국음식 먹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한국음식점들이 근처에 다 있는 곳입니다.  또 새벽에 근처에 나가면 oo를
데리고 올 수 있는 곳도 가깝지요.  처자분하고 시간 보내시다가 지겨우면 문자 한번 주세요 ㅎㅎ

네 연락드리겠습니다. ㅋㅋ 아 이왕 가는거 다바오에서 재미나게 놀까 생각해서 바바애한테 잠수타고 놀까 깊게 고민하고 있습니다...ㅋㅋ

글쎄요..여기 손바닥만해서...가봐야 KTV 몇군데고 가게마다 있는 에이스 한두명은 빠꼼이더라구요.  팁이나 밝히고..
클럽은 star랑 하이브리드가 붙어 있는데 star는 한국 나이트 형태구요(조그만 스테이지, 컨슈머블 테이블 등) 하이브리드는
홍대클럽형태입니다. 정말 협소하고 star는 진짜 주변 직장인들 회식이든 친구들 어울려 춤추고 놀러 오는 곳이더라구요.
그냥 구경만 하다 나왔구요. 하이브리드는 그래도 작업해볼만 한데 제가 갔을때는 물이 완전 구려서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콩나물시루였는데도 왠 아줌마들도 앉아있고...중딩처럼 보이는 한쿡유학생넘도 형따라 왔는지 기웃대더라구요 ㅎㅎ;
마닐라 계시다가 아마 둘러보시면 급실망하실거에요.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처자분하고 괜찮은 관계라면 가까운 사말섬에
놀러가세요.  데이투어도 있고 리조트숙박하면 더 좋고 필리핀하면 아무래도 아름다운 자연아닐까 싶습니다 ㅎ
짧은 일정이시니 결정을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오시면 연락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