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 상태로 폭언을 하거나 난동을 부리는게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탑승전 면세 구역에서 술도 파는걸요.
당연히 마셔봤구요 저도 맥주 한캔만 마셔도 홍당무입니다.
다만 술냄새가 과하게 난다면 옆자리 승객이 괴롭겠지요.

인사불성상태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비틀대거나 헛소리 또는 폭력적이거나할경우에는
탑승거부될수는있지만

답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술먹은 건 상관없지만 술취한 경우 탑승거부 될 수 있습니다.

술취한 기준이 어느선인지 모르겠지만 ^^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술마셔도 정신 멀쩡하면 상관없죠.
그런데 꽐라 되서, 이미그리 통과할때 비틀거리며, 질문에 대답도 못할 정도면 누가 뱅기에 태우겠습니까?
꽐라된 손님은 버스, 택시, 식당 등에서도 다 거부 할 겁니다.

예.. 심한 꽐라는 살면서 경험한적이 없어서..단지 얼굴이 약간 불그스럼하고 술냄새 나는게..문제될까봐서요.ㅜㅜ 복귀하는날 술한잔하고 후다닥..한딱까리 하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저 매번 술 많이 마시고 비행기 타고 돌아옵니다.
화이팅입니다.

예.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술취해서 진상만 안부리면 아무도 태글걸지 않아요...

저도 한번은 밤부터 아침7시까지 술마시고 정오비행기타러 갔었는데, 크게 문제될만한 일은 없었어요